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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사제동행 한 끼 프로젝트’ 성료

목포대, ‘사제동행 한 끼 프로젝트’ 성료

등록 2018.05.17 16:06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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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과 지도교수가 한 팀 이룬 52팀 참여

목포대가 14일부터 17일까지 ‘2018 사제동행 한 끼 프로젝트 주간’을 운영했다.목포대가 14일부터 17일까지 ‘2018 사제동행 한 끼 프로젝트 주간’을 운영했다.

국립목포대학교는 지난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도림캠퍼스 일원에서 따뜻한 소통과 공감이 함께하는 ‘2018 사제동행 한 끼 프로젝트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사제동행 프로젝트는 재학생과 지도교수가 한 팀을 이룬 52팀(360여명)이 참여해 한끼 프로젝트 주간 중 점심 한 끼를 나누며 사제 간 소통을 통한 친밀감과 서로의 생각과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수님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을 공유하고 고민을 털어놓는 계기가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황인찬, 간호 13)”, “사제간 마음의 벽을 허물고 더 친근하고 편하게 생각 할 수 있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이도영, 경제 13)” 라는 소감과 함께 사제동행 한끼 프로젝트는 ‘즐거운 시간, 사제지간 소통의 창구, 인연맺음, 한 번 더 하고싶다’라는 한줄평을 남겼다.

행사를 주관한 김선영 목포대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제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교수-학생간 유대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따뜻한 소통과 공감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목포대 캠퍼스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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