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 전기학술대회 참가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는 LINC+사업의 일환으로 관련 산업체의 실제 산업현장에 있는 문제점 및 보완사항을 연계해 연구 및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산·학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이번 과제의 성과로 ‘GLOCAL 해양산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현황(연구책임자 남택근 교수)’, ‘주묘 위험성 계산 프로그램 개발(연구책임자 정창현 교수)’, ‘선박용 LED 등기구의 발열성능 개선 방안 연구(연구책임자 한민수 교수)’, ‘기관실 내 수동밸브의 자동화를 위한 전동식 액추에이커의 개발(연구책임자 김헌희 교수)’, ‘해양레져보트 제작용 자동 자세 제어 지그 개발(연구책임자 서광철 교수)’를 발표했다.
목포해양대학교 LINC+사업단 남택근 단장은 “이번 기술 개발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 기관 및 산업체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더욱 보완된 최상의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포해양대학교 LINC+사업단은 2018년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 전기학술대회를 통해 2017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마무리하고, 2018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새로운 과제와 함께 기존 과제 중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한 과제도 진행해 보다 나은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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