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분기 영업익 5.5배 증가···어닝서프라이즈

GS건설 1분기 영업익 5.5배 증가···어닝서프라이즈

등록 2018.04.06 20:22

이보미

  기자

GS건설 1분기 영업익 5.5배 증가···어닝서프라이즈 기사의 사진

GS건설이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을 내놨다.

GS건설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804억원으로 전년 보다 544.75% 늘었다고 6일 밝혔다. 16분기 연속 흑자 행진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 1073억원으로 15.05% 증가했다.

이같이 영업이익이 급상승한 이유는 주택 부문의 꾸준한 이익과 플랜트 부문의 설계변경 요청 성과에 의한 환입 때문이라고 GS건설 측은 설명했다.

그동안 플랜트 부문은 보수적으로 회계 처리를 해왔고, 지속적으로 발주처와 설계 변경을 협상해 왔으며, 금번에 사우디 라빅 프로젝트 등 여러 프로젝트에서 약 1800억원의 환입이 발생했다는 것. 추후 플랜트 부문의 설계 변경 Claim에 의한 환입은 계속 발생할 개연성을 갖고 있다고 GS건설은 전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이익이 발생해 보안상의 이유로 투자자 보호와 시장 충격을 줄이기 위해 긴급하게 공시하게 된 것” 이라며 “각 사업 부문별 상세한 실적은 오는 25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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