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제는 전문 예술가, 음악 재능 기부자, 지역 예술단체, 대학생 동아리 등이 노래, 춤, 악기연주, 퍼포먼스 공연으로 진행된다.
첫날 공연의 주제는 ‘젊음’이다. 스윗걸의 댄스 퍼포먼스, 힙합 아티스트 일나티의 공연, 청소년 댄스동아리 유니버스(UNIVERSE)의 공연 등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 특성을 살려 흥겨운 거리공연을 펼친다.
이후 10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혹서기 제외) 을지대 정문 앞, 야탑역 광장, 정자동 카페거리, 판교역 1번 출구 앞 보행자도로, 위례 중앙광장 등에서 모두 25차례 토요예술제가 열린다.
직접 무대에 서려면 공연의 종류와 주제를 정해 토요예술제 운영사무국으로 전화(02-3285-5614) 또는 담당자 이메일(lucas0623@hanmail.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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