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통상은 허준홍 전무가 19일 장내매수로 삼양통상 주식 1만5천104주를 사들여 최대주주가 됐다고 27일 공시했다.
허 전무의 보유 지분율은 21.25%로 2대주주인 허남각 회장(20.00%)보다 높다.
삼양통상은 허남각 회장과 가족이 52.10%의 지분을 갖고 있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dw038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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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3.2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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