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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김철수 전 부산세관장 등 3명 사외이사 재선임

[2018 주총] 롯데케미칼, 김철수 전 부산세관장 등 3명 사외이사 재선임

등록 2018.03.18 10:28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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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울산공장, 사진=롯데케미칼 제공롯데케미칼 울산공장, 사진=롯데케미칼 제공

롯데케미칼이 김철수 전 부산세관장 등 3명의 사외이사 재선임에 나선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오는 19일 정기주주총회를 연다.

이날 안건은 ▲제42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이사 선임의 건▲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다.

이사의 경우 임병연 현 롯데지주 가치경영실장을 신규선임한다. 임기는 2년이다.

사외이사의 경우 김철수 전 부산세관장, 김윤하 전 금감원 일반은행 검사국 국장, 박용석 현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등을 재선임하며 조석 전 한국수력원자력 제7대 사장을 신규선임한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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