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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에너지융합산업 고도화 추진 위한 MOU 체결

전북TP, 에너지융합산업 고도화 추진 위한 MOU 체결

등록 2018.01.31 17:03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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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LINC+ 사업단과 “신재생에너지 시대를 준비하자!”

경제협력개발기수(OECD) 산하조직인 원자력기구(NEA)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세계적으로 그리드 패리티가 도래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경제성을 갖추는 시점이 가까워지면서 3~4년 내에 본격적인 신재생에너지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맞아 (재)전북테크노파크 신재생에너지사업단(단장 김영권)는 30일, 전북대학교 LINC+ 사업단과(단장 고영호) 지역산업 발전 및 산학협력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전북TP, 에너지융합산업 고도화 추진 위한 MOU 체결 기사의 사진

이번 MOU체결은 전북 지역특화산업인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산업발전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정책에 대응하고, 전북 맞춤형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수립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상호발전과 우의증진, 에너지융합분야 인력양성, 관학협력 공동 프로젝트 기획/추진, 관학협력 고도화 및 우수사례 창출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권 단장은 “이번 교류협약이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산업이 발전하는데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선도하고, 지역 맞춤형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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