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UAE 언급하니 “원전 수출 이면계약 없었다” 일축

MB, UAE 언급하니 “원전 수출 이면계약 없었다” 일축

등록 2018.01.01 17:44

차재서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기자들과 만나 현 정부의 적폐청산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이명박 전 대통령이 기자들과 만나 현 정부의 적폐청산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출 과정에서 이면 계약이 없었다고 일축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열린 신년하례회에서 현장의 취재진에게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전 대통령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UAE 특사 파견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서는 “내가 말하면 폭로여서 얘기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올초 방한이 예정된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관련해서는 “중요한 인물”이라며 “UAE는 영향력이 큰 나라”라고 그는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UAE 원전 1기가 들어설 것으로 본다”면서 “매우 중요한 역사이며 세계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이밖에 그는 우리나라와 UAE의 국방 분야 협력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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