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투자증권은 26일 펄어비스에 대해 검은사막 모바일의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3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미송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최근 주가 흐름은 과거 엔씨소프트가 리니지를 출시 한 후 리니지2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던 2003년 7월~9월 기간과 유사하다”며 “탄탄한 개발력을 보유한 게임 개발사로서 2개의 차기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고 곧 출시 예정인 검은사막 모바일의 흥행 기대감을 주가는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검은사막 모바일의 국내 사전 예약자는 200만명을 돌파했고 일본과 북미유럽에서 PC 게임 인기 순위가 높아 모바일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며 “최근에는 내년 중국에서 가장 기대되는 10대 온라인 게임 1위로 검은사막(중국이름: 검은여우)이 선정되면서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에 대한 가치가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24배까지 도달 가능하다고 판단한다”며 “검은사막은 일본, 북미유럽에서 더욱 인기 있는 게임으로 국내 출시 이후 더 큰 시장으로 진출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엿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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