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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피해고객 결제대금 청구유예

[포항지진]국민카드, 피해고객 결제대금 청구유예

등록 2017.11.16 08:47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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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피해고객 결제대금 청구유예 기사의 사진

KB국민카드는 지난 15일 경북 포항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개인고객의 신용카드 결제대금 청구를 유예하는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지역 행정관청에서 발급한 피해사실 확인서를 제출하면 신용카드 결제대금 청구를 최장 6개월간 유예한다. 일시불과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의 경우 최장 18개월까지 분할 결제할 수 있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이용 고객은 재대출 또는 거치기간 변경 등을 통해 대출금 상환을 유예한다. 내년 2월 이내 만기가 돌아오는 일시상환식 카드론의 경우 의무상환 없이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이 밖에 피해 발생일 이후 사용한 할부, 현금서비스, 카드론은 수수료가 30% 할인되고, 연체료는 내년 2월까지 면제된다.

금융지원 신청과 상담은 내년 2월 28일까지 국민카드와 KB국민은행 영업점, 국민카드 고객센터에서 할 수 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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