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다음 달까지 개최되는 2017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모델 별로 할인된 가격에 차량을 판매함으로써 고객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쌍용차의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과 베스트셀러 티볼리 아머는 3~5%, 코란도 C와 티볼리 에어는 6~8%, 코란도 투리스모는 5~10% 할인판매된다.(기본조건·타겟조건·사은품 중복 불가). 최근 1만3000km 코스의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 횡단 완주를 기념해 총 1300명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차량 구매 상담 및 실제 판매는 전국 쌍용차 전시장에서 이뤄지며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대상 차종 소진시 판매가 종료된다.
한편 이벤트 기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 할인품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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