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최대 연2.2% ‘정기예금 더드림’ 특별판매

Sh수협은행이 최대 연2.2%의 금리가 적용되는 정기예금 ‘더드림’의 특별판매를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2달간 실시한다. 사진=Sh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이 최대 연2.2%의 금리가 적용되는 ‘정기예금 더드림’의 특별판매를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2달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수협은행의 이번 특별판매는 총 5000억원 한도로 이뤄진다.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수협은행 첫거래자 ▲월평균 납입금 10만원 이상 적금 보유자 ▲파트너뱅크 앱 가입자 ▲해양수산인 등 총 6가지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0.3%의 추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최종 특판 금리는 ▲6개월 만기 최대 연1.8% ▲1년 만기 최대 연2.0% ▲1년6개월 만기 최대 연2.2% 등으로 적용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은 범해양수산인 가족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우대금리 조건을 확대하고 금리경쟁력도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면서 “앞으로도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상품을 지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