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6일 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갑질 논란’ 정우현 前회장, 3일 검찰 소환조사

‘갑질 논란’ 정우현 前회장, 3일 검찰 소환조사

등록 2017.07.02 13:59

임주희

  기자

공유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대국민 사과.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대국민 사과.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갑질 논란’ 정우현 전 미스터피자 그룹 회장이 3일 검찰 소환조사를 받는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이준식)는 오는 3일 오전 9시30분 정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정 전 회장은 친인척 등 측근이 운영하는 업체를 중간에 끼워 넣는 방식으로 이른바 '통행세'를 받아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가맹점에서 탈퇴한 점주들을 상대로 보복 영업을 한 의혹도 있다.

검찰은 정 전 회장을 상대로 ‘갑질 논란’ 전반에 대한 조사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