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19일 인도 공장 설립에 1조8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는 보도와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 인도 내 신규공장 설립과 관련하여 투자 효율성 극대화 및 투자에 따른 제반여건을 고려하여 경쟁력 있는 공장부지 확보를 위해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다. 다만 “투자규모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 기자채널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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