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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롯데푸드, 중국 한한령···펀더멘탈에 큰 영향 없어”

미래에셋대우 “롯데푸드, 중국 한한령···펀더멘탈에 큰 영향 없어”

등록 2017.03.10 09:11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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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10일 롯데푸드에 대해 꾸준한 실적에도 중국 한한령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중국 매출 비중은 2.2%에 불과해 펀더멘털(경제기본여건)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5만원을 유지했다.

백운목 연구원은 “지난해 롯데푸드의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3%, 15.3% 증가해 꾸준한 실적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올해에는 편의점향 즉석식품(도시락,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의 고성장과 마진 상승 및 F/S(HMR, 원두커피, 식자재, 단체급식)의 매출 성장으로 영업이익 7.3% 증가 등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백 연구원은 “올해 고려사항은 중국향 분유수출로, 올해 중 브랜드 축소 및 조정 진행을 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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