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포켓몬스터 캐릭터’ 활용한 어린이 음료 선봬

롯데칠성음료, ‘포켓몬스터 캐릭터’ 활용한 어린이 음료 선봬

등록 2016.12.29 14:54

차재서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활용한 ‘포켓몬 음료’를 출시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롯데칠성음료가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활용한 ‘포켓몬 음료’를 출시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활용한 ‘포켓몬 음료’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가 이번에 선보인 포켓몬 음료는 10%의 혼합과즙에 필수 영양소를 더한 어린이 음료다. ‘포켓몬 오렌지·망고’와 ‘포켓몬 포도·사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어린이가 마시기 편하도록 푸쉬풀캡(Push-Pull CAP)을 적용한 235㎖ 용량의 페트 제품으로 제작됐다. 또한 페트 목 부분이 굴곡진 디자인으로 이뤄져 어린이가 한 손으로 잡기 편한 것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린이음료인 ‘포켓몬 음료’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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