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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4-H, 승달산 자연사랑 환경정화활동 펼쳐

목포대 4-H, 승달산 자연사랑 환경정화활동 펼쳐

등록 2016.11.10 17:49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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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 이념과 지역사랑 정신 실천

목포대 4-H 회원 20여명이 지난달 26일 승달산 자연사랑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목포대 4-H 회원 20여명이 지난달 26일 승달산 자연사랑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4-H 회원 20여명이 지난달 26일 승달산 일원에서 4-H의 이념과 지역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승달산 자연사랑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2015년 4월부터 무안군농업기술센터와 원예과학과 유용권 교수가 공동으로 조직해 운영하고 있는 ‘목포대 4-H’는 그동안 작물재배, 선진영농기술교육, 생활환경 보전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목포대 4-H’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올해 연말에는 생활원예경진대회 참가, 무안군 관내 농업활동 참여, 취약계층 봉사활동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목포대 유용권 원예과학과 교수는 “미래 농업의 희망인 무안 청년영농회원들과 원예학과 재학생들이 함께하는 다각적인 4-H 활동들을 통해 미래 농촌에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을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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