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까지 전남․북 4개 초등학교 방문
‘찾아가는 과학관’은 과학문화시설 취약지역에 다양한 과학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간 과학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사업으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추진한다.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은 국립광주과학관으로부터 1000만원을 전액 지원받아 고흥동초등학교(10월 24~28일), 해남동초등학교(11월 1~10일), 부안동초등학교(11월 14~18일), 고창초등학교(11월 21~30일)에서 학생 및 주민을 대상으로 총 4회(회당 5일 또는 10일)에 걸쳐 30일간 운영한다.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관계자는 “해양과학문화시설이 취약한 지역에 해양과학문화 전시․과학교실․이동천체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과학관을 내실 있게 운영해 지역 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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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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