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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차바’ 피해 속출···여수 오동도 앞바다서 6명 빠져 모두 구조

제18호 태풍 ‘차바’ 피해 속출···여수 오동도 앞바다서 6명 빠져 모두 구조

등록 2016.10.05 09:42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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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강풍과 폭우가 몰아쳐 전남 여수시 수정동 오동도 앞 바다에서 여객선이 좌초돼 선원 6명이 빠졌다가 모두 구조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 55분쯤 전남 여수시 수정동 오동도 앞바다에서 1321t급 여객선 M호가 방파제 근처에서 정박해 있는 사이 선원 6명이 대피를 하다 바다에 빠졌다.

M호 선원 6명은 주변에 있던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M호가 이날 제18호 태풍 ‘차바(CHABA)’ 영향을 피해 오동도 인근 여수 신항에 닻을 내리고 있다가 바람에 밀려 넘어진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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