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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악재?···3% 이상 급락

[특징주]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악재?···3% 이상 급락

등록 2016.09.01 09:12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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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장 초반부터 2% 이상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 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5만원(3.09%) 내린 15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도 1.52%의 낙폭을 보인데 이어 이 거래일째 하락세다.

이는 최근 들어 문제되고 있는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쉽모델인 갤럭시노트7의 발화사건과 관계한 것으로 풀이된다. 갤럭시노트7의 흥행 여부가 하반기 주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폭발 사건으로 단말기 공급이 일시 중단돼 공급 차질 우려가 높아져,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

이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 어규진 연구원은 “배터리 이슈는 일시적 영향일 경우가 대부분이며 관련업체 실적 및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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