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올림픽 특가 진행..국내선 1만원대 가능

8월 11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

11월 탑승 기간 특가 이벤트

이스타항공은 이달 11일 오전 9시부터 15일까지 5일간 올림픽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은 이달 11일 오전 9시부터 15일까지 5일간 올림픽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이다.

먼저 국내선(김포, 청주, 군산-제주) 항공권이 최저 1만1900원(편도총액운임)부터 제공된다. 국제선은 각 노선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인천-도쿄(나리타) 8만3000원~, 오사카(간사이) 8만2000원부터다.

이밖에 후쿠오카/오키나와 8만원~, 홍콩 8만7000원~, 코타키나발루 12만3000원~, 씨엠립 11만7000원~, 타오위안(타이페이) 8만2000원~, 김포-송산(타이페이) 9만2000원부터 제공한다.

중국노선은 각 노선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인천-지난(제남) 6만8000원~, 청주-선양 7만3000원~, 푸동(상하이) 6만8000원~, 옌지(연길) 10만3,000원부터 제공된다.

윤경현 기자 squash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