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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황정음·류준열, 대륙도 달궜다

‘운빨로맨스’ 황정음·류준열, 대륙도 달궜다

등록 2016.06.27 10:34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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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이브라더스e&m사진=화이브라더스e&m

'운빨로맨스' 황정음, 류준열의 키스신이 대륙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에서 황정음과 류준열이 애틋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에서도 해당 장면을 접한 중국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주말 내내 이어지는 등 한국을 넘어선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운빨로맨스' 10회에서 심보늬(황정음 분)는 자신의 불운이 해를 입힐까봐 제수호(류준열 분)의 고백을 거절하며, 모진 말을 던진 채 자리를 떠났다. 그러나 보늬를 뒤쫓아온 수호가 그녀의 눈물을 발견하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입을 맞추는 '직진 로맨스'를 선보였다.

방송 후 해당 장면의 클립영상과 비하인드 스틸을 접한 중국 팬들은 하나같이 ‘따퐈’(대박)와 '쩐빵'(짱이다)를 외치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또한 키스신에 해설을 넣은 영상이 등장하는가 하면 다양한 팬아트와 패러디로 관심을 드러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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