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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X아빠들, 성장·변화에 재미 UP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X아빠들, 성장·변화에 재미 UP

등록 2016.06.20 08:04

금아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제공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제공

아이들의 천진난만함과 아빠들의 성장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언, 서준과 설아, 수아, 대박이 이동국 집에서 재회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수아와 서준, 설아와 서언은 팀을 나눠 퀴즈대결을 하는가 하면 축구 골 대결, 30m 단거리 달리기와 50m 쌍둥이 릴레이 시합을 선보였다.

함께 있는 동안 아이들은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런 아이들의 성장에 맞춰 아빠들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동국은 마트에서 쌍둥이들이 제멋대로 쇼핑을 하려고 하자 “최고로 좋아하는 거 하나만 고르자”며 아이들을 타일렀고 변화시켰다.

이범수는 아이가 생기면 하고 싶었던 로망을 실현했다. 다을과 똑같이 정장을 맞춰 입고 포마드 머리를 하며 부자가 꼭 닮은 모습으로 함께 사진을 찍어 웃음을 선사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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