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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람, ‘원티드’ 합류···김아중 매니저 役

배유람, ‘원티드’ 합류···김아중 매니저 役

등록 2016.06.10 10:31

이소희

  기자

배유람 / 사진=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배유람 / 사진=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배유람이 ‘원티드’에 출연한다.

배유람의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유람이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 김아중의 매니저 경훈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원티드’는 국내 최고의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범인의 요구대로 미션을 수행하는 엄마의 고군분투기를 다룬 드라마로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물이다.

배유람이 연기할 경훈은 김아중의 아들 현우가 납치된 현장에 함께 있던 매니저로서 현우를 끝까지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하며 김아중 옆을 끝까지 지키는 의리파 인물.

하지만 누구나 범인이 될 수도 있는 상황 속 김아중의 가장 최측근에 머무는 인물로 의심을 사는 캐릭터다.

배유람이 출연을 확정 지은 '원티드'는 현재 방송 중인 ‘딴따라’ 후속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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