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6일 월요일

  • 서울 21℃

  • 인천 21℃

  • 백령 18℃

  • 춘천 23℃

  • 강릉 24℃

  • 청주 24℃

  • 수원 22℃

  • 안동 23℃

  • 울릉도 20℃

  • 독도 20℃

  • 대전 24℃

  • 전주 24℃

  • 광주 22℃

  • 목포 21℃

  • 여수 22℃

  • 대구 24℃

  • 울산 20℃

  • 창원 23℃

  • 부산 21℃

  • 제주 19℃

남궁민, 동체시력 촬영 비화 공개···“자체 슬로우 연기”

[미녀공심이] 남궁민, 동체시력 촬영 비화 공개···“자체 슬로우 연기”

등록 2016.06.03 15:52

이소희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사진=SBS사진=SBS

‘미녀공심이’ 남궁민이 극중 동체시력 연출 장면에 대한 비화를 털어놨다.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남궁민, 민아, 온주완, 서효림이 참석했다.

이날 남궁민은 “동체시력을 발휘하는 장면에서 효과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자체 슬로우를 거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민망한 경우도 있다”고 촬영 비화를 밝혔다.

이어 “스스로 슬로우 연기를 해야 해서 안면에 철판을 깔고 연기하는 부분이 있다. 난 연기를 오래 했으니 괜찮은데 스턴트맨 분들이 가끔씩 영혼이 없을 때가 있다. 나중에 액션신을 보면 내가 보기에는 약간 우습긴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미녀 공심이’는 외모와 능력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그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까지 실타래처럼 얽힌 네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다. 매주 주말 오후 방송.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