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100%우유가 추가로 적용된 흰우유 제품은 200ml카톤팩을 비롯해 1.8리터와 2.3리터 PET, 저지방 제품 5개 품목이다.
서울우유는 세균수 1A등급과 체세포수 1등급 원유만을 분리집유한 나100%우유의 안정적 확대 보급을 위해 출시 이후에도 젖소의 건강상태를 관리해왔다.
또한 집유 라인을 효율적으로 개편하고 목장과 공장에서 이중으로 체세포수 검사를 확대 병행해왔다.
서울우유는 오는 6월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제품라인을 나100%우유로 선보일 계획이다.
윤태영 서울우유 우유마케팅팀 팀장은 “흰 우유 전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낙농가인 조합원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우리 목장에서 건강한 젖소가 생산해 낸 우리 우유가 최고의 우유란 것을 고객 모두가 인정하는 그날까지 좋은 우유를 위한 서울우유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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