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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즉석섭취·편의식품류 제조업체 집중점검 실시

식약처, 즉석섭취·편의식품류 제조업체 집중점검 실시

등록 2016.05.03 16:57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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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가 도시락 등 즉석섭취·편의식품류 제조업체 2300곳에 대한 집중점검을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1인 가구 증가, 편의점 간편식 시장 성장 등 식품소비 트렌드 변화와 봄철 기온 상승 등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우려에 따른 조치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 또는 보관 여부 ▲자가품질검사 기준 준수 여부 ▲원부재료의 위생적 취급 여부 ▲냉장식품의 보존과 유통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또 액란제품, 구운 계란, 지단 등 알가공품 생산업체 171곳 점검할 예정이며 알가공품과 병행해 동물용의약품 잔류 여부도 검사한다는 계획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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