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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청률 하락에도 1위 수성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청률 하락에도 1위 수성

등록 2016.05.03 07:35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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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사진=KBS 제공동네변호사 조들호, 사진=KBS 제공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1위 자리를 지켰다 .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는 1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12.6보다 1.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이 기록한 8.9% 보다 2.1% 포인트 높았고,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7.5% 시청률보다는 3.5% 포인트 높았다.

이날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이 하도급 비리를 저지른 정회장(정원중 분)과 맞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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