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변정수가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 촬영장에서 찍은 무보정 사진을 공개, 극중 유명 디자이너다운 패션 센스와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하는 뛰어난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변정수는 스타일리시한 숏컷 헤어스타일에 페미닌한 느낌을 주는 상의와 스커트, 목걸이, 팔찌 등의 액세서리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강조했으며, 때로는 드레스와 퍼 자켓을 매치해 우아함을 연출하는 등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감각적이고 패셔너블한 디자이너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특히 변정수는 뛰어난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드라마 속 스타일링을 위해 직접 의상부터 소품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등 패션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매회 변정수가 ‘최고의 연인’을 통해 선보이는 의상과 안경, 가방, 액세서리 등 패션 아이템에 대한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하는 등 이른바 ‘고흥자 룩’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변정수의 패션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며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극중 변정수는 피말숙(김서라 분)과 함께 주인공 한아름(강민경 분)을 괴롭히는 악녀 콤비 중 한명인 유명 디자이너 고흥자 역으로 분해 매회 악랄한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전개를 흥미롭게 이끌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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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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