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21일 신다은의 소속사 네오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다은, 임성빈이 1년여의 열애를 끝으로 내달 22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신다은의 인스타그램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다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뭐 엄뭐 이러케나 신남?머리는 산발 . 그래도 나는 요즘 햄을 볶음... 나 왜 요즘 인스타에 깜장만 입지 ?옷안갈아입을작정임? 갠챤음 반짝반짝 별가방이 살려줬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미소를 띈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녀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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