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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월화극 1위 왕좌 굳혔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월화극 1위 왕좌 굳혔다

등록 2016.04.13 13:01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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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변호사 조들호, 사진=KBS 제공동네 변호사 조들호, 사진=KBS 제공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월화극 대결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2.4% 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12.3%보다 0.1% 포인트 높은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이 기록한 8.4% 보다 4.0% 포인트 높았고,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8.7% 시청률보다는 3.7% 포인트 높았다.

이날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건물명도소송에서 이긴 조들호(박신양 분)이 납치를 당했다가 구사일생으로 풀려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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