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욱이 칼에 맞고 쓰려졌다.
1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에서는 이강욱(이창욱 분)이 반대파 폭력배들에게 공격을 당해 쓰러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를 발견한 정꽃님(나해령 분)은 "아무래도 병원 가봐야 할 것 같아요"라며 이강욱을 병원으로 가게 하려했지만 이강욱은 "피만 멈추게 해줘. 일이 더 힘들어진다"며 막았다.
이에 정꽃님은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요?"라며 안타까워했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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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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