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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희 “난 남편에 자식까지 잃은 죄인”

[내 마음의 꽃비] 서연희 “난 남편에 자식까지 잃은 죄인”

등록 2016.04.08 09:14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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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사진=KBS 캡쳐내 마음의 꽃비, 사진=KBS 캡쳐


임지은과 임채원이 드디어 서로 만났다.

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에서는 천일란(임지은 분)과 서연희(임채원 분)이 서로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서연희는 천일란을 보며 반가워 하며 "잘 지내고 있는거죠? 사장님 심부름 왔다가. 사장님 댁에서 일하거든요"라고 말했다.

천일란은 "영화 보러 왔다가요"라고 말하면서 눈치를 봤다.

서연희는 본가에 못들어간 이유에 대해 "아이를 잃어버렸어요 그날"이라고 말하면서 "남편에 자식까지 잃은 죄인이라"라고 덧붙였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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