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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투야 “급작스러운 해체···마지막 방송인지도 몰랐다” 눈물

‘슈가맨’ 투야 “급작스러운 해체···마지막 방송인지도 몰랐다” 눈물

등록 2016.04.06 08:50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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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야, 사진=JTBC 캡쳐투야, 사진=JTBC 캡쳐


투야가 그룹이 갑작스럽게 해체된 사연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 걸그룹 투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투야 멤버들은 갑작스럽게 그룹이 해체된 사연을 전했다.

투야 멤버들은 "회사가 갑자기 사정이 안 좋아졌다"며 "어느 날인가 안무팀이 사라지고 분장팀이 없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투야는 "신인상도 받고 2집도 준비하고 있었는데 회사 사정으로 짧게 활동하게 됐다. 정작 우리는 마지막 방송인지도 몰랐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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