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현재 47.9kg, 건강에 포커스 맞췄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전효성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전효성 두 번째 미니앨범 ‘물들다: Colore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전효성은 매번 자신의 몸무게가 화두에 오르는 것에 대해 “팬들이 살 찌는 걸 좋아하다 보니 몸무게가 이슈가 되는 것 같다”고 나름의 이유를 추측했다.

이어 “이번에는 몸매도 중요하지만 건강에 포커스를 맞춰 준비했다. PT와 필라테스를 하며 건강하고 탄탄한 몸으로 거듭났다”고 설명했다.

또 “오늘 아침 몸무게를 쟀는데 좀 빠졌다. 47.9kg였다”며 “저번에는 49.5kg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8일 자정 공개된 전효성 두 번째 미니앨범 ‘물들다: Colored’에는 타이틀곡 ‘나를 찾아줘’를 포함해 ‘팔로우 미(Follow Me)’ ‘딱 걸렸어’ ‘쏘 굿(So Good)’ 총 여섯 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나를 찾아줘’는 ‘너만의 나를 찾고 싶다’는 의미심장한 가사가 포인트인 하우스 비트 댄스 곡이다. 오랫동안 시크릿과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스타트랙과 피처링 디액션(언터쳐블)이 참여했으며, 전효성은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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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lshsh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