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원래 치킨 안 좋아해··· 요즘 잘 안 땡겨”

[NW현장] 전효성 “원래 치킨 안 좋아해··· 요즘 잘 안 땡겨”

등록 2016.03.28 16:41

이소희

  기자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전효성이 치킨을 언급했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전효성 두 번째 미니앨범 ‘물들다: Colore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앞서 효성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한 팬이 건넨 치킨을 가지고 입소를 해 PPL이 아니냐는 논란과 함께 기본적인 수칙을 어긴 것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

이날 전효성은 이에 대해 “원래 치킨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요즘에 잘 안 땡기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자정 공개된 전효성 두 번째 미니앨범 ‘물들다: Colored’에는 타이틀곡 ‘나를 찾아줘’를 포함해 ‘팔로우 미(Follow Me)’ ‘딱 걸렸어’ ‘쏘 굿(So Good)’ 총 여섯 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나를 찾아줘’는 ‘너만의 나를 찾고 싶다’는 의미심장한 가사가 포인트인 하우스 비트 댄스 곡이다. 오랫동안 시크릿과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스타트랙과 피처링 디액션(언터쳐블)이 참여했으며, 전효성은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BYLINE>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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