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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성훈, 블랙홀 매력으로 여심 흔들

‘아이가 다섯’ 성훈, 블랙홀 매력으로 여심 흔들

등록 2016.03.25 14:22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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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사진=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아이가 다섯, 사진=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까칠하고 도도한 성훈이 힐링+매력남으로 변신한다.

오는 26일 방쇵될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김상민(성훈 분)이 안방극장의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상민은 파티용품 샵 앞에서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풍선을 고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주 방송에서 김상민은 음식물을 뒤집어쓴 이연태(신혜선 분)에게 망설임 없이 옷을 벗어주는 흑기사의 면모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터.

이번 주 방송에서는 김상민이 이연태를 위한 힐링남으로 변신, 더욱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성훈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까칠하기만 했던 성훈표 김상민의 또 다른 면모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해당 장면을 위해 성훈 역시 심혈을 기울여 촬영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해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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