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원산업은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사외이사에는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마이클 퀴클리 씨가 재선임됐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앞으로 동원산업은 세계적인 원양업체로서 준법경영과 지속가능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사 보수한도 승인액은 지난해와 동일한 150억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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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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