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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범퍼 박살에 멘탈도 와장창···"또 사고쳤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범퍼 박살에 멘탈도 와장창···"또 사고쳤다”

등록 2016.03.12 08:39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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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사진=tvN '꽃보다 청춘' 화면 캡처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사진=tvN '꽃보다 청춘' 화면 캡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이 차 사고를 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에서는 박보검이 운전을 하다가 차 사고를 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검은 형들의 우려 속에 운전대를 잡았으나, 몇 분 지나지 않아 후진을 하던 중 차를 벽에 박았다. 이에 범퍼가 부서지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박보검은 “또 사고 쳤다. 나는 운전하는 게 아닌가 보다. 진짜 속상하다”고 자책했다. 류준열은”사람이 안 다치면 전혀 문제가 없는 거다. 조그만 사고가 큰 사고를 막는 거다. 넌 큰 사고를 막았다”고 위로하며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박보검은 박살 난 차를 바라보며 속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안재홍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박보검의 기분을 풀어주고자 했고, 박보검은 AOA의 ‘짧은치마’ 등을 따라 부르며 흥겨운 모습을 보였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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