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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베트남서 ‘6천9백억’ 火발전소 계약

두산중공업, 베트남서 ‘6천9백억’ 火발전소 계약

등록 2016.03.11 14:04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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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은 10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전력공사에서 6900억원 규모의 빈탄(Vinh Tan) 4 익스텐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공사의 계약체결 서명식을 가졌다. 사진=두산중공업 제공두산중공업은 10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전력공사에서 6900억원 규모의 빈탄(Vinh Tan) 4 익스텐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공사의 계약체결 서명식을 가졌다. 사진=두산중공업 제공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10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전력공사에서 6900억원 규모의 빈탄(Vinh Tan) 4 익스텐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공사의 계약체결 서명식을 가졌다.

두산중공업이 2013년 1조6000억 원에 수주한 바 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동쪽으로 230km 떨어진 빈투안(Binh Thuan) 지역에 건설되는 이번 계약은 추가 발주 공사임.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오는 2020년 2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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