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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장현승 인터뷰 재조명···“나는 연예인 하기에 적합한 사람 아냐”

‘비스트’ 장현승 인터뷰 재조명···“나는 연예인 하기에 적합한 사람 아냐”

등록 2016.02.22 16:04

김선민

  기자

비스트 장현승 인터뷰 재조명. 사진=장현승 SNS비스트 장현승 인터뷰 재조명. 사진=장현승 SNS


비스트 장현승이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끈다.

장현승은 지난해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나는 연예인을 하기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장현승은 이어 "적극적이지 않고 낯가림도 심하다. 말수도 적고 외로움 타는 걸 즐기는 성격"이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스트 장현승 인터뷰가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비스트 장현승, 인터뷰 대박" "비스트 장현승, 말수가 적긴하더라" "비스트 장현승, 끼가 다분해보이던데" "비스트 장현승, 연예인 됬는데 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현승은 해외 팬미팅 불참, 비스트 무대에서의 불성실함, 해외 인터뷰 중 눈을 감고 조는 등의 모습을 보여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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