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황금봉 시설하우스에서 농가의 여인네들이 효자 작목으로 떠오른 부지화를 따면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올해부터 본격 시판에 나선 '진도 황금봉' 이 설 선물로 인기를 끌면서 요즘 농부들의 일손은 바쁘기만 하다.
진도 황금봉은 13~15°Bx로 높은 당도와 새콤달콤한 맛 등으로 인기가 높아 현재 3㎏ 한 박스에 2만 5000~2만 8000원으로 높은 가격을 받고 출하되고 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ro144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