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양지문 사장이 나눔이봉사단과 지난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함평군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함평 삼애원’을 방문 했다.
이날 봉사단은 아이들을 위해 ‘삼겹살 파티’를 직접 준비해 한가족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신학기를 맞아 힘찬 출발의 의미로 모든 아이들에게 운동화도 전달했다.
아울러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던 트렘폴린 놀이터가 이번 폭설로 인해 지붕이 내려않은 곳의 보수공사도 실시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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