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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업의 현재와 미래

[NW포토]한국 조선업의 현재와 미래

등록 2016.01.18 11:50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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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항 연안에 정박해 있는 현대중공업의 반잠수식시추선. 사진=차재서 기자울산 신항 연안에 정박해 있는 현대중공업의 반잠수식시추선. 사진=차재서 기자


울산 신항 연안에 현대중공업의 반잠수식시추선이 정박해 있다. 이 시추선은 현대중공업이 지난 2012년 노르웨이 의 프레드올센에너지로부터 수주해 공사를 마쳤지만 프레드올센 측이 계약을 취소하면서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해양플랜트로 인해 위기에 빠진 한국조선업의 현재를 보여준다.


대우조선해양이 야말 프로젝트에 따라 건조한 쇄빙LNG선이 진수를 앞두고 있다. 사진=차재서 기자대우조선해양이 야말 프로젝트에 따라 건조한 쇄빙LNG선이 진수를 앞두고 있다. 사진=차재서 기자


거제에서는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쇄빙 LNG운반선의 진수식이 18일 열렸다. 야말 프로젝트에 따라 건조된 이 쇄빙LNG선은 척당 가격이 3억2000만달러에 달하는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대우조선 부활의 핵심동력으로 평가된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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