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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검색결과

[총 1,07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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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HD현대중공업·포스코까지···경제 어려운데 대기업 노조 秋鬪 본격화

산업일반

현대차·HD현대중공업·포스코까지···경제 어려운데 대기업 노조 秋鬪 본격화

현대자동차와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난항으로 파업 카드를 꺼내들면서 노동계 가을 투쟁이 확산될 조짐이다. 현대차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해 파업 방향 등을 논의 중이다. HD현대중공업은 오는 31일 오후 3시간 부분 파업을 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여기에 포스코 노조도 회사 설립 55년 만에 처음으로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 조정을 신청하는 등 파업 리스크가 고조되고

HD현대重·현대삼호·미포조선 가스선 12척 신바람 수주···2조8천억원 쓸어담았다

중공업·방산

HD현대重·현대삼호·미포조선 가스선 12척 신바람 수주···2조8천억원 쓸어담았다

HD현대의 조선부문 중간 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자회사 HD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의 신바람 수주를 앞세워 4개월 만에 올해 수주 목표 대비 62% 성과를 달성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HD현대중공업이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1조40892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4척을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15.57% 비중이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7년 9월 말까지다. HD한국조선해양은 또 오세아니아 소재 선

현대중공업, 세계 최초 대형엔진 생산 2억 마력 달성

중공업·방산

현대중공업, 세계 최초 대형엔진 생산 2억 마력 달성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대형엔진(2-Stroke) 2억 마력을 달성하며 세계 엔진 역사를 새롭게 썼다. 대형엔진 생산 누계 2억 마력 돌파는 현대중공업이 1979년 첫 대형엔진을 생산한 지 44년 만이다. 현대중공업은 22일 울산 본사 엔진조립공장에서 '대형엔진 생산 2억 마력 달성 기념식'을 갖고, 7만4720 마력급 선박용 대형엔진(모델명: 8G95ME-LGIM)에 시동을 거는 것으로 대형엔진 생산 누계 2억6만6277 마력 달성을 기념했다고 밝혔다. 2억 마력 달성 엔

현대重 군산조선소, 첫 블록 출항

중공업·방산

현대重 군산조선소, 첫 블록 출항

현대중공업은 10일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조선소에서 첫 블록 출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출항식은 윤석열 대통령과 권오갑 HD현대 회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부회장,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0년 준공된 군산조선소는 장기간의 조선업 불황으로 2017년 가동을 중단했다. 이후 조선업 경기 회복으로 선박 수주가 늘며 5년 만인 작년 10월 재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군산조선소는 컨테이너운반선용

한국조선해양, 작년 영업손실 3556억원···적자 축소

중공업·방산

한국조선해양, 작년 영업손실 3556억원···적자 축소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3556억원으로 전년(-1조3848억원) 대비 적자 폭을 줄였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조3020억원으로 11.7% 증가했다. 순손실은 2952억원으로 전년(-1조1412억원)보다 적자 규모를 축소했다. 회사 측은 "2021년 통상임금 소송 판결에 따른 비용, 2021년 강재가 인상에 따른 대규모손실 기저효과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매출 9조455억원, 영업손실 2892억원을 기록했다. 매

현대重 노사, 올해 임단협 조인식···9년 만에 무분규 교섭

현대重 노사, 올해 임단협 조인식···9년 만에 무분규 교섭

현대중공업 노조가 2013년 이후 9년 만에 무분규로 임금 및 단체협약을 마무리했다. 현대중공업 노사 19일 울산 본사에서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상균 현대중공업 사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은 해에 무분규로 교섭을 매듭지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노사가 협력해 각종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 신바람 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정병천 노조지부장은 "연내 교섭을 마무리할 수 있게 애써

신현대 현대삼호重 사장, 취임 후 첫 '지역 봉사' 나섰다

신현대 현대삼호重 사장, 취임 후 첫 '지역 봉사' 나섰다

신현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 이후 첫 지역 봉사에 나섰다.  신 사장은 지난달 3일 현대중공업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현대미포조선에서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으로 취임했다. 1일 현대삼호중공업에 따르면 이날 신 사장과 경영진, 우승희 영암군수, 주부대학 총동창회와 함께 동절기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나눔을 통해 온정을 전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지난 2005년 처음 시작된 이래 2019년 마지막 

빅3, 올해 목표 초과 달성 '수주 싹쓸이'

['레벨업' 기로 선 한국조선]빅3, 올해 목표 초과 달성 '수주 싹쓸이'

조선업황이 상승기(업싸이클)에 진입하면서 수주량은 늘었고, 우리 업체들은 고부가가치선 위주의 선별 수주에 집중하고 있다. 양이 아닌 질적 승부에 나선 국내 조선업계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황 싸이클이 호황기에 접어들면서 국내 조선사들이 연일 수주 낭보를 울리고 있다. 최근 조선 3사는 모두 올해 목표 수주량을 초과 달성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올 들어 현재까지 총 188척을 수주했다. 222억9000만달러 규모

정기선 최측근 김성준, 현대重 신사옥 GRC 'R&D부문장'된다

[단독]정기선 최측근 김성준, 현대重 신사옥 GRC 'R&D부문장'된다

현대중공업그룹 '글로벌 R&D센터(GRC)'에 김성준 한국조선해양 부사장이 GRC 연구개발(R&D) 부문장에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GRC는 현대중공업그룹 제품과 관련한 기초연구를 포함해 미래 신사업을 창출하는 신기술 개발의 요충지다. 28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내달 본격 문을 여는 GRC R&D 부문장으로 정기선 HD현대 사장 최측근인 김성준 부사장이 유력하다. 김 부사장은 1970년생으로 현재 현대중공업의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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