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초소형 우주선 등장에 멤버들 불만폭주

사진 = MBC ‘무한도전’ 영상캡쳐

‘무한도전’ 멤버들이 초소형 우주선 등장에 실망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화성 탐사에 도전하는 ‘우주특집-마션’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도착한 장소에서 안대를 벗자, 눈앞에 등장한 초소형 우주선에 실망했다.

정준하는 “이거 타려고 영상편지까지 남기게 했냐”라며 제작진을 향해 불만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배웠다는 사람들이 할 짓이냐”며 “여긴 공사장 아니냐”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유재석 역시 “자괴감을 느꼈던 게 내려서 봤더니 스태프들이 다들 웃었다”라고 말해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