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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분양시장 달군 힐링아파트, 나주 남평강변도시에서 만나볼까

올해 분양시장 달군 힐링아파트, 나주 남평강변도시에서 만나볼까

등록 2015.12.20 10:00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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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기대할 수 있는 입지에 자리해 힐링 프리미엄 품어

올해 분양시장 달군 힐링아파트, 나주 남평강변도시에서 만나볼까 기사의 사진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사람들의 욕구가 높아지면서 주거 공간도 변화의 양상을 띠고 있다. 특히 인근에 녹지공간을 둔 입지의 아파트들이 주거 만족도를 앞세워 올해 분양시장을 누볐다.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데다 도심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로 재편되면서 단지 인근에 강, 산, 공원, 둘레길 등이 가까운 경우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 및 산책 등 여가를 즐길 수 있어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이 같은 입지적 프리미엄을 품은 아파트들은 돋보이는 분양 성적을 거두며 2015년 신규 분양시장에서 주목 받았다.

나주시 남평도시개발 사업 지구 분양 시장에서 힐링아파트로 조명 받고 있는 ‘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가 분양 마감에 한 발짝 다가섰다.

양우건설이 초대형 브랜드 타운으로 선보인 이 아파트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으로 총 1700여 세대 규모로 1차 835가구다. 단지는 지하1층, 지상10~23층, 8개 동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으로 구성된다.

이 중소형아파트는 분양 전부터 자연과 도심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메리트에 대해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웨빙에 특화된 입지에서 힐링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단지 배후는 강과 산으로 이뤄져 있는 소위 명당자리로 일컬어진다.

드들강변 B1블록 입지에 자리한 이 아파트는 단지 앞으로 강(드들강)이 흐르고 단지 뒤로 산(월현대산)이 펼쳐져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또 주변으로 유원지와 생태공원, 근린공원, 수변둘레길이 조성돼 있어 차별화된 힐링 프리미엄과 더불어 친환경을 벗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와 혁신도시와는 차량으로 불과 10분 거리로 인접해 사실상 두 지역 도심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남평읍사무소, 남평시장 등도 도보 거리 위치다.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로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갖춰 우수한 생활 환경을 조성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친환경 입지에 생활 인프라가 다각도로 풍부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몰이를 한 아파트”라며 “현재 물량 소진이 임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남평강변도시의 경우 광주 남구와 공동으로 명문학군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실제 나주 남평 양우내안애 1차 인근에는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 학군인프라가 형성돼 있으며 걸어서 안전하게 통학 가능한 거리로 남평초, 남평중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주변 지역 진출입이 편리하고 KTX 호남선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과도 가깝다. 또 최근 송현∼남평간 지방도 일부 구간이 조기 개통함에 따라 남평오거리∼혁신도시 출퇴근길도 한층 수월해졌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단일 브랜드 기준 지구 내 최대 규모의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로서 상품성 차별화에 주안점을 뒀다”면서 “특히 나주와 광주지역 최초로 4.5 Bay 혁신평면을 적용해 호평을 얻었다”고 밝혔다.

단지에 적용된 4.5Bay 혁신평면은 전면에 5개의 창을 낸 형태로 기존의 3~4Bay 가구보다 조망권 및 일조량 확보에 용이한 것이 특장점이다. 여기에 3면 개방형 구조를 설계하고 전 가구를 남향 판상형 위주로 배치함으로써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의 분양조건은 1차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지원한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상무역 2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600-2770

뉴스팀 press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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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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