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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며느리’ 김정현·심이영 사랑확인··· 아침드 시청률1위 ‘굳건’

‘어머님은 내며느리’ 김정현·심이영 사랑확인··· 아침드 시청률1위 ‘굳건’

등록 2015.12.15 08:22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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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영상캡쳐사진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영상캡쳐


‘어머님은 내 며느리’가 변동없는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123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4.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2회 방송분이 기록한 14.6%와 동률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수(이용준 분)의 편지를 읽고 그를 용서한 장성태(김정현 분)가 유현주(심이영 분)와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와 MBC ‘내일도 승리’는 각각 10.8%와 10.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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