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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아이씨에스, 상장 첫날 급락

[특징주]멕아이씨에스, 상장 첫날 급락

등록 2015.12.14 09:12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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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아이씨에스는 상장 첫날 급락세로 출발했다.

14일 코스닥시장에서 멕아이씨에스는 오전 9시9분 현재 12.13%(970원) 내린 7030원에 거래 중이다.

멕아이씨에스의 공모희망가폭은 7500원에서 9000원이었으나 공모가는 4500원으로 낮은 가격으로 책정된 바 있다.

1998년 설립된 중환자용 의료기기 개발 전문기업인 멕아이씨에스는 호흡치료 분야의 원천기술을 확보해 국내 최초로 인공호흡기를 개발,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인공호흡기 시장을 열었다.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은 6% 수준이며,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9억원, 영업손실은 3억원을 기록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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