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2일 일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데니안 “항상 god가 그리웠다···왁자지껄했던 차안 너무 그립더라”

[힐링캠프] 데니안 “항상 god가 그리웠다···왁자지껄했던 차안 너무 그립더라”

등록 2015.12.07 23:56

김아름

  기자

공유

'힐링캠프'./사진=SBS 화면 캡쳐'힐링캠프'./사진=SBS 화면 캡쳐


‘힐링캠프’ 데니안이 god가 가장 그리웠던 순간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서는 국민그룹 god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데니안은 “가장 god가 그리웠을 때는 언제였냐”는 질문에 “혼자 일을 끝내고 집에가는 차 안에서 항상 god가 그리웠다”고 운을 뗐다.

데니안은 “한창 우리가 활동 할 때는 벤이 난장판이었다. 그땐 자고 싶은데 시끄러워 잘 수도 없었다. 그런데 어느날 혼자 일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데 차 안이 너무 조용하더라. 그때 갑자기 왁자지껄한 목소리들이 그립더라”며 “뭉쳐야겠다는 생각보다 시끄러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녹화 전 대기실에서도 여전히 시끄러웠음을 언급하며 “멤버들이 똑같아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